게임 내 변수가 너무 많아서 플레이하면서 게임 리셋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 쿠루미까지 훼방이라...

가용한 부분을 선택해서 내일 마저 완성해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나즈키
10전차는 내일 올라옵니다

가용하면 11전차도 같이 올라옵니다
Posted by 나즈키

2010. 8. 26. 18:31 일기

가수 유이!

유이의 목소리가 좋다.

Life를 부를 때 부터 좋다고 생각했는데, Again에서도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아줘서 새삼 상기했다.

내가 이름을 기억하는 가수도 그리 많지 않은데(단순히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어지간히 느낌이 좋은가보다.



 일단 국내의 모 걸그룹에도 유이라는 가수가 있는 모양이지만, 누군지도 모를 뿐더러 선입견이지만 노래를 못 부를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의심이 있기 때문에 여기선 말을 꺼내지 않겠다. 국내 가수들이 노래를 못 부른다는게 아니라, 노래를 잘 해서 유명해진 가수가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기 때문이다(네이버 메인에 뜬 꿀벅지 키워드와 연관되는 기사를 읽어본 사람도 여럿 될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뜬금없이 농을 한 가지 곁들이자면, 멸치 칼국수라는 라면에 밥을 말아먹었더니 소금물에 밥말아먹는 맛이 나서 입안이 텁텁하던 차에 친구가 물었다.

"뭐하냐?"

"소금물에 밥 말아먹어."

내 대답에 친구가 진지하게 보리차도 괜찮다고 대답해서 조금 난감했다.



유이의 앨범 발매 기록은,

앨범 MY SHORT STORIES에 수록
01. "It's happy line 2004년 12월 24일 -
앨범 FROM ME TO YOU에 수록
02. "feel my soul 2005년 2월 23일 8 골드[7]
03. "Tomorrow's way" 2005년 6월 2일 15 -
04. "LIFE" 2005년 11월 9일 9 -
05. "TOKYO" 2006년 1월 18일 15 -
앨범 CAN'T BUY MY LOVE에 수록
06. "Good-bye days" 2006년 6월 14일 3 플래티넘[8]
07. "I remember you" 2006년 9월 20일 2 골드[9]
08. "Rolling star" 2007년 1월 17일 4 골드[10]
09. ""CHE.R.RY" 2007년 3월 7일 2 골드[11]
앨범 I LOVED YESTERDAY에 수록
10. "My Generation / Understand" 2007년 6월 13일 1 골드[12]
11. "LOVE & TRUTH" 2007년 9월 26일 1 골드[13]
12. "Namidairo" 2008년 2월 27일 3 골드[14]
앨범 HOLIDAYS IN THE SUN에 수록
13. "SUMMER SONG" 2008년 7월 2일 1 골드[15]
14. "again" 2009년 6월 3일 1 골드[16]
15. "It's all too much/Never say die" 2009년 10월 7일 1 골드[17]
16. "GLORIA" 2010년 1월 20일 1 골드[18]
17. "to Mother" 2010년 6월 2일 1



출처는 위키백과.

싱글 이외의 앨범도 몇 장 냈지만, 거기까지 정리하기엔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올해로 스물 네살이 되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목소리, 그리고 그에 걸맞지 않은 파워풀함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노래를 잘 모르는 내가 적는거니까 느낌대로 대충 적는거긴 하지만 들어보시면 아 이래서 저놈이 부족한 표현력으로 이렇게 말했구나
-싶을 것이다.

며칠 전 여자친구가 말해준 '앨범을 읽는 방법' 을 떠올리며 들어보려 애썼지만 아무래도 나로선 음악에서 기승전결을 찾는 건 무리일 것 같다.

틈나는대로, 한 곡 한 곡 가사를 번역해볼까 고려하고 있다.
Posted by 나즈키
자꾸 일 늘려서 혼자 성질내는 꼴이라니













잠이나 자라 이놈아
Posted by 나즈키
뭘 잘못 건드린 느낌이 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라그를 하다가 봇새퀴들 존나 많이 돌아다니길래 부러워서 나도 봇질해야지 하고 찾아보니


돈받고 팔아먹는 레벨 봇이 아니면 구동할 수 없음.

프로그래밍 좀 한다하는 분들이 여기서 봇 만드시는듯.

이미 뉴비가 낄 수 있는 레벨이 아냐.


2. 그래도 라그는 해야겠고 봇은 성질나서


내가 서버라도 열어볼까 하고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국내에 있는 프리서버들은 I와 K의 양대산맥으로 나뉘어 자기들끼리 꿍야꿍야하고있고

뉴비가 진입하기엔, 그것도 배워보려는게 아니라 소모성으로 서버를 좀 돌려보다가 치우려는

나같은 사람에겐 택도 없는 문턱이 존재했음.

일단 딱 봐도 커뮤질 돋는게 눈에 보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직업 생업으로 프로그래밍을 가진 사람들이 남는시간에 개인강화용으로 하는게 프리서버 구동.

심심하면 3년간 서버운영, 7년간 운영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 나로선 따라갈수도 없음.


으미...


해외쪽 서버는 이미 대책없는 수준으로 커 있었음.

몇년짜리 서버, 몇천명 동시접속자 등등.

대체 라그에 뭐가 부족했기에 저렇게까지 프리서버에 사람이 몰렸을까?

무서운 일이다...
Posted by 나즈키

2010. 8. 19. 05:39 일기

마방진 공식.

               ㅁ             △                             
              ㅁ ㅁ           △ △                             
   ㅁ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       ☆◆ㅁ●ㅁ★◇                             
   ㅁㅁㅁㅁㅁ → ㅁ ㅁ□ㅁ□ㅁ ㅁ  →  ☆ ㅁ◆ㅁ★ㅁ ◇           
   ㅁㅁㅁㅁㅁ    ㅁ□ㅁ□ㅁ□ㅁ       ☆◆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 ㅁ           ○ ○                              
               ㅁ             ○                              


               1                                           
              2  6                                         
   ㅁㅁㅁㅁㅁ     3  7  11        3   20  7  24  11                             
   ㅁㅁㅁㅁㅁ    4  8  12 16       16  8  25 12   4                              
   ㅁㅁㅁㅁㅁ → 5  9  13 17 21  →   9   21 13  5   17           
   ㅁㅁㅁㅁㅁ    10 14 18 22        22 14  1  18  10                              
   ㅁㅁㅁㅁㅁ     15 19 23         15  2  19  6   23                              
              20 24                                         
               25                                          


간단하게 그림만 놓고 설명하면 저렇게 되는데요.

각각 1 2 3
       4 5 6 이라고 놓고 볼 때.

1번 그림이 기본 판입니다. 저 판에서 2번 그림으로 넘어가면, 대각선으로 돌려 놓은 것 같죠?

그런 건 아니고, 테트리스 블럭중에 ㅗ 자 처럼 생긴거 있잖아요. 그걸 상하좌우에 하나씩 붙인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1번 그림에서 빈 칸 부분(큰 네모)부분을 포함해 위아래로 3개씩 칸이 더 생긴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걸 3번 그림에서, 도형화된 별과 세모와 마름모와 원으로 치환, 하얀 원에 있는 숫자는 검은 원으로, 하얀 별에 있는 숫자는 검은 별로,
...그런 식으로 상하좌우에 있는 숫자를 맞는 칸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숫자를 넣는 방법은 아래의 표에 있습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그러니까 좌측으로 내려가도 우측으로 내려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추가한 ㅗ자 모양의 네모칸을 포함해, 2번그림에서 작은 칸으로 표현된 부분에 숫자를 넣습니다.

그리곤 3번 그림의 도형을 이용해 네모에 쑤셔넣으면, 6번 그림이 나옵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실수도 있는데, 직접 해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겁니다.

질문은 댓글주세요.



근데 난 이걸 왜 쓰고있지?

Posted by 나즈키

2010. 8. 12. 00:07 일기

일기 꼐쏙

필기붙어씀다

엉엉

붙었어요

엉엉...



저그재밌어요저그
근데 병신같아
후반가면 할게없어...




실기도 보러갑니다.

15일 오전 아홉시...여ㅛㅆ나? 어 몇시였지

이따 확인해보면 알겠지.




라그해요! 우리모두 라그합시다

긔여운 복사쨩 키우고 있어요.

아 근데 왠지 겜하면 지치는거같아[...]

Posted by 나즈키

2010. 8. 10. 09:20 일기

복학하기전에

워드라도 따놔야지 -_;

더러운 삼품제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10일 이전에) 사진 수정할 것.

참고로 시험은 10일 오전 9시 20분, 대한상공회의소(시청역 9번출구)입니다.
Posted by 나즈키

2010. 8. 8. 19:19 일기

일기를 써야하는데

안 쓰고 있었네.

크게 별 일이야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죠 뭐.

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우선 수강신청이 있었습니다. 만... 썩 좋은 소식은 없군요.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우울하네요. 이게 3일 아침 이야기입니다.



뭐 다들 한다는 스II 를 하고있습니다. 그냥 재밌네요.

캠펜하긴 좀 귀찮은데.




그 외엔 게임을 하는것도 없고, 그냥 멍하니 메신저에 들어와서 주절주절주절댈 뿐입니다.

음.................

다음주엔 워드필기보러갑니다.

얃얃.
Posted by 나즈키

2010. 8. 4. 17:32 일기

일기

여행 줄거리 빼고 그 외에 있던 일만 간추려서.

1. 그마켓 너무하네?

그마켓에서 물건을 샀는데 배송이 이전 주소로 보내졌다.

(이번이 세 번째다.)

문제는 내가 그동안 주소도 바꾸고, 핸드폰 번호도 바꿨다는 것.

그래서 진즉에(첫 번째로 해당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두 가지 정보를 바꾸어 두었는데,

문제가, 배송지 정보는 별도로 변경을 해야 하는지 함께 변경되지 않아 찾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배송지 정보를 내 이름에 맞추어 작성, 추가했다.

그래서 끝났으면 세번이나 그런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겠지.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엔 아 내가 주소를 안 바꿨나? 하고 어찌저찌 물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에 살던 집 주인아저씨와 연락하는 등 쑈를 했던건 넘어가도록 하자.

두 번째엔 아 이번엔 내가 바뀐 주소로 클릭을 안 했나보다 했다.

다시 주인아저씨와 연락을 해야했는데 이 땐 내가 연락수단이 마땅치 않아 개인적으로 그 집 주인아저씨와 사이가 안 좋은 친구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친구한테 쓴소리 들어가며 이짓거릴 하고 추가배송료도 내려니 속이 적잖이 쓰렸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다.

내가 암만 호구고 눈병신에 손병신소리 듣고 살아도 이건 아닌거같다.

벌써 배송료로 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내돈!

배송지 정보도 내 기본정보로 좀 맞춰놓으면 어디가 덧나는지 저 두 정보를 따로해둬서 두 번 수정해야한다.

문제는

이 정보를 찾아서 수정하려면 너무 찾기가 힘들더라 -_-;


어쨌든 그래서, 내 배송료가 아까워서 지난주에 수정하려고 해당 페이지를 이잡듯 뒤졌으나 찾을 수 없었기에

느긋하게라도 답변을 받고 나서 수정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를 올려두었다.

그냥 간단하게 두 줄로, 뭐가 어딨는지 못찾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일하느라 수고하십니다. 라고 띡 적어놓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와서 월요일에 확인했는데

답변이 없다. 읭? 이것들 봐라?

존나슬퍼서 한 3초 울고, 하루를 더 기다렸다. 화요일에도 안 올라왔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 졸려서 뒹굴거리다가 잠들고, 저녁 열시쯤 깨서 확인했는데도 안 올라왔다.

나는 붕노해서 고객센터에 올린 글을 수정했다.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날려먹은돈이 얼만데 답변도 안 해주고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냐, 징징글을 쌌다고들 하지 이런걸(...

그렇게 메일을 던져놓고 나니까 오늘 아침에야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날아오더라.

아침은 아니구나, 내가 깬게 네시반이니까...

결국 배송료만 만오천원 가까이 날린 것 같다.

흑흑.

그러니까 논점은 태그에.



2. 오메 내 손모가X

우리집에 있는 책상은 키보드 넣는 칸이 있다.

난 그 칸에 키보드를 넣지 않고 키보드를 책상 위에 올려둔다. 즉 모니터와 같은 높이에 위치한다.

키보드를 넣는 칸은 조금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키보드를 좀 왼쪽에 두었다.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키보드 반개만큼 왼쪽으로 밀려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그리고 그 키보드 넣는 칸은 내 수납공간이 되어서 라면, 컵, 과자 등등이 놓인다.

그리고 우리집엔 높이가 높은(약 20센티) 유리컵이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내 오른팔이 왔다갔다하게 되는 일이 잦다.

그리고 유리컵이 있다.

친다.

떨어진다.

깨먹는다.

그래서 컵 하나 깨먹은게 며칠 전 일이다. 아마 금요일쯤...

그리고나서 좀전에 잠이 깨서 커피를 타서 마시려고 했다.

설탕이 미끄러져서 대충 큰스푼으로 일곱스푼 분량이 들어갔다.

(커피는 큰스푼으로 한개 반 정도 분량이었다.)

지금 그 커피 마시고 있는데 죽겠다. 설탕물이야 커피야.

그나마도 툭 쳐서 다는 아니고 2그램정도 흘렸다.

아어 끈적거려...
Posted by 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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