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1. 00:37 카테고리 없음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느끼는건데
자리 앉아서 양보 안 하는건 사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먼저 앉았는데 내주기 좀 그렇죠.
두세정거장 가면 집이면- 걍 아쉽고, 아직 많이 남았으면- 그게 더 심하죠. 일어나기 껄끄럽죠.
그래요 저도 사실 그러고 사니까 이해해요. 그치만
제발 노약자석에 털썩털썩 앉지마....
나보다 많아야 다섯살 많아보이는 젊은이들님들아...
아니면 학생님들아...
그렇게 피곤하니? 그렇게 아파?
암만 그렇다고 해도 거긴 네 자리가 아냐.
최소한 난 그렇게 생각해.
분명 버스 안 풍경이... 얼마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
피곤하기도 하고, 먼저 앉았는데 내주기 좀 그렇죠.
두세정거장 가면 집이면- 걍 아쉽고, 아직 많이 남았으면- 그게 더 심하죠. 일어나기 껄끄럽죠.
그래요 저도 사실 그러고 사니까 이해해요. 그치만
제발 노약자석에 털썩털썩 앉지마....
나보다 많아야 다섯살 많아보이는 젊은이들님들아...
아니면 학생님들아...
그렇게 피곤하니? 그렇게 아파?
암만 그렇다고 해도 거긴 네 자리가 아냐.
최소한 난 그렇게 생각해.
분명 버스 안 풍경이... 얼마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