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줄거리 빼고 그 외에 있던 일만 간추려서.
1. 그마켓 너무하네?
그마켓에서 물건을 샀는데 배송이 이전 주소로 보내졌다.
(이번이 세 번째다.)
문제는 내가 그동안 주소도 바꾸고, 핸드폰 번호도 바꿨다는 것.
그래서 진즉에(첫 번째로 해당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두 가지 정보를 바꾸어 두었는데,
문제가, 배송지 정보는 별도로 변경을 해야 하는지 함께 변경되지 않아 찾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배송지 정보를 내 이름에 맞추어 작성, 추가했다.
그래서 끝났으면 세번이나 그런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겠지.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엔 아 내가 주소를 안 바꿨나? 하고 어찌저찌 물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에 살던 집 주인아저씨와 연락하는 등 쑈를 했던건 넘어가도록 하자.
두 번째엔 아 이번엔 내가 바뀐 주소로 클릭을 안 했나보다 했다.
다시 주인아저씨와 연락을 해야했는데 이 땐 내가 연락수단이 마땅치 않아 개인적으로 그 집 주인아저씨와 사이가 안 좋은 친구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친구한테 쓴소리 들어가며 이짓거릴 하고 추가배송료도 내려니 속이 적잖이 쓰렸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다.
내가 암만 호구고 눈병신에 손병신소리 듣고 살아도 이건 아닌거같다.
벌써 배송료로 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내돈!
배송지 정보도 내 기본정보로 좀 맞춰놓으면 어디가 덧나는지 저 두 정보를 따로해둬서 두 번 수정해야한다.
문제는
이 정보를 찾아서 수정하려면 너무 찾기가 힘들더라 -_-;
어쨌든 그래서, 내 배송료가 아까워서 지난주에 수정하려고 해당 페이지를 이잡듯 뒤졌으나 찾을 수 없었기에
느긋하게라도 답변을 받고 나서 수정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를 올려두었다.
그냥 간단하게 두 줄로, 뭐가 어딨는지 못찾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일하느라 수고하십니다. 라고 띡 적어놓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와서 월요일에 확인했는데
답변이 없다. 읭? 이것들 봐라?
존나슬퍼서 한 3초 울고, 하루를 더 기다렸다. 화요일에도 안 올라왔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 졸려서 뒹굴거리다가 잠들고, 저녁 열시쯤 깨서 확인했는데도 안 올라왔다.
나는 붕노해서 고객센터에 올린 글을 수정했다.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날려먹은돈이 얼만데 답변도 안 해주고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냐, 징징글을 쌌다고들 하지 이런걸(...
그렇게 메일을 던져놓고 나니까 오늘 아침에야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날아오더라.
아침은 아니구나, 내가 깬게 네시반이니까...
결국 배송료만 만오천원 가까이 날린 것 같다.
흑흑.
그러니까 논점은 태그에.
2. 오메 내 손모가X
우리집에 있는 책상은 키보드 넣는 칸이 있다.
난 그 칸에 키보드를 넣지 않고 키보드를 책상 위에 올려둔다. 즉 모니터와 같은 높이에 위치한다.
키보드를 넣는 칸은 조금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키보드를 좀 왼쪽에 두었다.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키보드 반개만큼 왼쪽으로 밀려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그리고 그 키보드 넣는 칸은 내 수납공간이 되어서 라면, 컵, 과자 등등이 놓인다.
그리고 우리집엔 높이가 높은(약 20센티) 유리컵이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내 오른팔이 왔다갔다하게 되는 일이 잦다.
그리고 유리컵이 있다.
친다.
떨어진다.
깨먹는다.
그래서 컵 하나 깨먹은게 며칠 전 일이다. 아마 금요일쯤...
그리고나서 좀전에 잠이 깨서 커피를 타서 마시려고 했다.
설탕이 미끄러져서 대충 큰스푼으로 일곱스푼 분량이 들어갔다.
(커피는 큰스푼으로 한개 반 정도 분량이었다.)
지금 그 커피 마시고 있는데 죽겠다. 설탕물이야 커피야.
그나마도 툭 쳐서 다는 아니고 2그램정도 흘렸다.
아어 끈적거려...
1. 그마켓 너무하네?
그마켓에서 물건을 샀는데 배송이 이전 주소로 보내졌다.
(이번이 세 번째다.)
문제는 내가 그동안 주소도 바꾸고, 핸드폰 번호도 바꿨다는 것.
그래서 진즉에(첫 번째로 해당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두 가지 정보를 바꾸어 두었는데,
문제가, 배송지 정보는 별도로 변경을 해야 하는지 함께 변경되지 않아 찾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배송지 정보를 내 이름에 맞추어 작성, 추가했다.
그래서 끝났으면 세번이나 그런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겠지.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엔 아 내가 주소를 안 바꿨나? 하고 어찌저찌 물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에 살던 집 주인아저씨와 연락하는 등 쑈를 했던건 넘어가도록 하자.
두 번째엔 아 이번엔 내가 바뀐 주소로 클릭을 안 했나보다 했다.
다시 주인아저씨와 연락을 해야했는데 이 땐 내가 연락수단이 마땅치 않아 개인적으로 그 집 주인아저씨와 사이가 안 좋은 친구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친구한테 쓴소리 들어가며 이짓거릴 하고 추가배송료도 내려니 속이 적잖이 쓰렸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다.
내가 암만 호구고 눈병신에 손병신소리 듣고 살아도 이건 아닌거같다.
벌써 배송료로 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내돈!
배송지 정보도 내 기본정보로 좀 맞춰놓으면 어디가 덧나는지 저 두 정보를 따로해둬서 두 번 수정해야한다.
문제는
이 정보를 찾아서 수정하려면 너무 찾기가 힘들더라 -_-;
어쨌든 그래서, 내 배송료가 아까워서 지난주에 수정하려고 해당 페이지를 이잡듯 뒤졌으나 찾을 수 없었기에
느긋하게라도 답변을 받고 나서 수정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를 올려두었다.
그냥 간단하게 두 줄로, 뭐가 어딨는지 못찾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일하느라 수고하십니다. 라고 띡 적어놓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와서 월요일에 확인했는데
답변이 없다. 읭? 이것들 봐라?
존나슬퍼서 한 3초 울고, 하루를 더 기다렸다. 화요일에도 안 올라왔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 졸려서 뒹굴거리다가 잠들고, 저녁 열시쯤 깨서 확인했는데도 안 올라왔다.
나는 붕노해서 고객센터에 올린 글을 수정했다.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날려먹은돈이 얼만데 답변도 안 해주고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냐, 징징글을 쌌다고들 하지 이런걸(...
그렇게 메일을 던져놓고 나니까 오늘 아침에야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날아오더라.
아침은 아니구나, 내가 깬게 네시반이니까...
결국 배송료만 만오천원 가까이 날린 것 같다.
흑흑.
그러니까 논점은 태그에.
2. 오메 내 손모가X
우리집에 있는 책상은 키보드 넣는 칸이 있다.
난 그 칸에 키보드를 넣지 않고 키보드를 책상 위에 올려둔다. 즉 모니터와 같은 높이에 위치한다.
키보드를 넣는 칸은 조금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키보드를 좀 왼쪽에 두었다.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키보드 반개만큼 왼쪽으로 밀려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그리고 그 키보드 넣는 칸은 내 수납공간이 되어서 라면, 컵, 과자 등등이 놓인다.
그리고 우리집엔 높이가 높은(약 20센티) 유리컵이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마우스는 그 키보드 오른쪽에 있다.
내 오른팔이 왔다갔다하게 되는 일이 잦다.
그리고 유리컵이 있다.
친다.
떨어진다.
깨먹는다.
그래서 컵 하나 깨먹은게 며칠 전 일이다. 아마 금요일쯤...
그리고나서 좀전에 잠이 깨서 커피를 타서 마시려고 했다.
설탕이 미끄러져서 대충 큰스푼으로 일곱스푼 분량이 들어갔다.
(커피는 큰스푼으로 한개 반 정도 분량이었다.)
지금 그 커피 마시고 있는데 죽겠다. 설탕물이야 커피야.
그나마도 툭 쳐서 다는 아니고 2그램정도 흘렸다.
아어 끈적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