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7. 22:17 번역/환상소녀대전 홍
환상소녀대전 홍 마리사 파트 제 3 전 차 번역
//마리사 제 3 화 스펠 격파
사쿠야:「…제법인걸, 내 스펠카드를 격파하다니」
마리사:「해치웠나!?」
니토리:「아니, 아무래도 아직인 것 같아」
사쿠야:「인간 치고는 제법 하는걸,
생각보다 번거로웠어.
사쿠야:「그치만, 시간은 충분히 벌었네.
먼저 실례할게」
마리사:「저 메이드, 도망칠 셈인가!」
케이네:「기다려.
아직 우리들은 물어볼 것이…」
사쿠야:「느려.
2시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오라구」
마리사:「갑자기 사라졌어…또 그 기술인가」
레이무:「보는자리에서 도망치게 내버려두다니.
이제 그림자도 안 보여」
케이네:「큭, 설마 놓칠 줄이야!」
앨리스:「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어.
일단 마을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
//마리사 제 3 화 HP 일정량 이하
사쿠야:「…생각보다 좀 하는걸」
마리사:「해치웠나!?」
니토리:「아니, 아무래도 아직인 것 같아」
사쿠야:「좀 더 놀아주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타임오버인 모양이야」
마리사:「저 메이드, 도망칠 셈인가!」
케이네:「기다려.
아직 우리들은 물어볼 것이…」
사쿠야:「느려.
2시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오라구」
마리사:「갑자기 사라졌어…또 그 기술인가」
레이무:「보는자리에서 도망치게 내버려두다니.
이제 그림자도 안 보여」
케이네:「큭, 설마 놓칠 줄이야!」
앨리스:「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어.
일단 마을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
//마리사 제 3 화 스펠 회피
마리사:「칫, 시간이 다 됐나!」
사쿠야:「시간벌이는 충분한걸.
이 이상 오래 있어봐야 무의미하겠어」
마리사:「저 메이드, 도망칠 셈인가!」
케이네:「기다려.
아직 우리들은 물어볼 것이…」
사쿠야:「느려.
2시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오라구」
마리사:「갑자기 사라졌어…또 그 기술인가」
레이무:「보는자리에서 도망치게 내버려두다니.
이제 그림자도 안 보여」
케이네:「큭, 설마 놓칠 줄이야!」
앨리스:「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어.
일단 마을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
//마리사 제 3 화 스테이지 종료 후共通第三話 ステ?ジ終了後
레이무:「놓쳐버렸네…」
마리사:「도망치는게 잽싼 녀석이라구」
앨리스:「순간이동하는 능력도 성가시고,
꽤나 노련한 상대였어」
니토리:「마리사도 그렇지만,
인간같질 않네」
케이네:「느긋한 소릴 할 때인가.
겨우 단서를 잡았다고 생각했더니
이래선 다 헛수고이지 않은가…!」
앨리스:「그렇지만도 않잖아?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정보는 얻었어」
레이무:「뭐, 그건 그렇네」
니토리:「무슨 소리야?」
마리사:「이 안개는 자연현상이 아니라
흑막이 있다는 소리겠지.
마리사:「함께있던 빨간 녀석은
식료품을 엄청 많이 갖고 있기도 했고,
어딘가에 아지트가 있는게 분명해」
케이네:「…그렇군.
어느정도 조직적인 적이라는거군」
앨리스:「그럴 가능성이 높아.
그 메이드가 말했던게
전부 사실이라면, 이지만」
케이네:「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조사하는 방법도 한정되지…
케이네:「좋아, 그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게 좋겠군.
마을사람들에게도 이것저것 물으러 가 보지」
레이무:「그건 좋은 방법일지도.
나도 내 발로 조사해볼게.
레이무:「그치만, 오늘은 이만 해산하지 않겠어?
대낮부터 너무 많이 일을 해서 배가 고파」
니토리:「나도 배고파.
아까 사뒀던 오이도
전투중에 먹어버렸고」
케이네:「아니, 지금당장 조사를 진행해야 해.
지금이라면 메이드를 본 사람도 많을거야」
니토리:「지금당장!?
이미 어두워졌다구?」
마리사:「어이어이, 케이네선생.
배가 고파서야 탄막은 나오지 않는다구?
마리사:「거기다,
그만한 짐이 있으면서
돌아다니면 안 좋아질텐데」
케이네:「그랬군, 나도 저녁밥을 만들러
가야하는군」
레이무:「그럼, 쓸데없는 참견이겠지만
일단 옷을 갈아입는 쪽이 좋을거야.
레이무:「케이네씨, 언~제나 정면에서
들이받으니까 옷이 너덜너덜하잖아」
케이네:「그, 그도 그렇군.
어쩔 수 없지. 오늘은 일단 쉬도록 하자」
앨리스:「현명하네. 피로를 쌓는건
별로 효율적이지 못해」
레이무:「케이네씨를 설득하는것도 고생이네.
그럼, 오늘은 이만 하자」
마리사:「그래, 날도 저물고 있고」
니토리:「난 어쩌지…」
마리사:「음, 아직 산으로 돌아가긴 힘든가?」
니토리:「어제오늘 일이니까.
거기다 이 안개사건에도
흥미가 동하기 시작했어.
니토리:「산으로 돌아가면
한동안 밖으로 나오진 못할테고…
좀 더 어울리고 싶달까」
마리사:「어렵게 됐구만.
그럼 우리집에서 하루 더 쉬고 갈래?」
니토리:「정말로!? 고마워」
앨리스:「……」
케이네:「어떻게 된 건가 앨리스, 복잡한 얼굴로」
앨리스:「별로, 잘 모르는 요괴를 집에
들이는건 너무 안이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앨리스:「일어났을 때,
엉덩이 구슬을 빼앗겨도 난 몰라」
니토리:「아, 마리사는 잠버릇이 나빠서
그럴 여유 없을거같은데」
마리사:「내 이불을 빼앗아간 주제에
잘도 말하긴」
레이무:「헤에, 둘이 사이 좋네」
니토리:「그래, 앨리스도 같이 가지 않을래?
전부터 인형 이야기라던가 듣고싶었어」
앨리스:「유감이지만 거절할게.
난 피곤하니까, 집에 돌아가서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자고싶어」
니토리:「그래…
다음에 만났을 땐 꼭」
케이네:「난 슬슬 가보지 않으면 안 되겠군.
모두 딴데로 새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구」
레이무:「어린애도 아니니까 괜찮아.
케이네씨도 수고했어」
---
니토리:「저기~ 마리사.
또 딴길로 새는거야?」
마리사:「새는게 아냐.
신기한 버섯을 찾고 있는거야.
마리사:「…이상한데.
전에는 이 근처에 나있었는데」
니토리:「흐응, 뭐 별로 괜찮긴 한데…
니토리:「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도 안개의 원인은 찾질 못했네.
이상한 메이드는 만났지만」
마리사:「그녀석도 놓쳐버렸지만.
뭐, 수확이 없는것보단 낫나」
니토리:「난 인간 친구들도 늘고 해서 즐거웠다구.
뭐 그게 수확이려나.
니토리:「그래서, 목적인 버섯은 캤어?」
마리사:「…아니, 전혀.
위치를 틀렸을지도 모르겠는걸.
마리사:「저기 니토리,
그 근처에 신기한 버섯 없어?」
니토리:「에-? 그렇게 말해도,
난 뭐가 신기한건진 모르…
니토리:「…오 마리사.
엄청 큰 포자가 떠있는걸.
이걸 배양하는건 어때?」
마리사:「커다란 포자라니, 뭐야…?」
모옥:「……」
마리사:「…뭐야 이녀석?
포자라기보단 모옥이잖아」
니토리:「그럴지도 모르겠네. 떠있다구」
마리사:「좋-아, 이얍!」
모옥:「……!」
마리사:「으, 잡을 뻔 했는데 도망쳤군」
니토리:「그렇다는 건,
생물이라는건 확실하네」
마리사:「이얍, 이얏!」
니토리:「어라라, 힘이 넘치네.
제대로 앞을 보지 않으면 위험하다구?」
마리사:「알고있다구! 이야앗!」
니토리:「거봐, 말하자마자」
모옥:「……」
니토리:「모옥은 어딘가로 가버렸어.
우리도 돌아가자.
니토리:「잠깐, 마리사?」
마리사:「……」
니토리:「우와, 마리사가 모옥한테
당했어!」
마리사:「시끄러, 난 멀쩡하다고!
마리사:「찾아냈다구, 찾고있던 버섯이야.
굴러온곳에 산더미같이 있었어」
니토리:「제법인걸!
그 버섯은 어디에 쓰는거야?」
마리사:「이 버섯은,
내 새로운 마법의 재료가 될거야.
마리사:「이것만 있으면
한동안은 탄수때문에 골치아프지
않을거야. 다음에 니토리에게도 보여줄게.
마리사:「그렇다곤 해도 운이 좋았군.
모옥을 쫓아온 내 호기심의 산물이네」
니토리:「힘이 넘쳐서 말이지.
그럼, 집으로 돌아가볼까.
니토리:「아, 저 버섯도 신기한 색인걸.
따가지 않을래?」
마리사:「이봐, 딴데로 새는건
안 하기로 한거 아니었냐」
모옥:「……」
사쿠야:「레밀리아 아가씨, 다녀왔습니다」
레밀리아:「늦었네. 기다리다 지쳐서
저녁은 먼저 먹어버렸어」
사쿠야:「죄송합니다.
조금 이상한 인간에게 습격당했습니다」
레밀리아:「이상한 인간?」
사쿠야:「네, 요정이나 모옥을 쉽사리
해치웠습니다.
사쿠야:「안개의 출처를 찾는 듯 해서,
어쩌면 여기로 올지도 모릅니다」
레밀리아:「헤에, 사쿠야가
그렇게나 걱정을 하다니 신기한걸」
사쿠야:「…실례했습니다.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습니다」
레밀리아:「꾸짖는게 아니란다.
그저, 네가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에게
조금 흥미가 동했을 뿐이야」
사쿠야:「비상식적인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인간은 본 적이 없습니다」
레밀리아:「후후…사쿠야는 그 녀석들이
여기에 왔으면 하는거구나」
사쿠야:「…네? 무슨 말씀이십니까?」
레밀리아:「다시 한 번 그 인간들을 만나고 싶다…
고 하는 것처럼 들린단다」
사쿠야:「…농담이시겠지요.
인간에겐 흥미 없습니다」
레밀리아:「뭐 좋아.
그렇다면 디저트를 준비해줘.
레밀리아:「그래, 새빨간 타르트가 좋겠어.
피색 소스를 잔뜩 얹어줘」
사쿠야:「…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내가 가져온 크랑베리소스,
맛이 각별하지요?」
레밀리아:「어머, 너 있었니」
??:「할 일도 다 해버려서,
한가함을 달래려고 왔지요.
??:「그렇다고는 해도 그 인간, 재밌네요」
레밀리아:「흐흥, 당연하지. 내 사쿠야인걸」
??:「네, 재밌어요.
가진 힘보다도, 저 눈동자 색이…
마치 예쁜 겉모습처럼 차가워서.
??:「인간으로 내버려두는게 아까울 정도예요.
아니, 오히려 인간이기 때문…일까요」
레밀리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야?」
??:「당신이 부러운거예요.
저런 인간한테 가사를 시키다니
보석을 썩히는 거라구요.
??:「저 아이는 좀 더…」
레밀리아:「사쿠야는 저걸로 충분해.
최상의 보석은, 갈고 닦지 않아도
알아서 빛을 내게 되어있어」
??:「정말로 저 아이를
맘에 들어하시는군요」
레밀리아:「당연하지, 사쿠야에 비견될만한
인간은 그렇게 흔치 않아.
레밀리아:「그 사쿠야가 한 수 무를 정도면,
분명 진기한 사람을 만난거겠지…
레밀리아:「…하루빨리 재밌는 운명과
만나고 싶은걸」
??:「전 그 인간들이
누군지 짐작이 가네요. 분명
여기까지 쳐들어올거예요」
레밀리아:「그거 기대되는걸.
내가 있는 곳까지 올 수 있을까」
??:「후후. 어떨까요.
??:「그보다, 오늘 밤부터 본격적으로
안개를 내보낸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된건가요?
??:「이제 곧 만월이 될 거예요.
제 실력을 내실때가 된 것 아닌가요?」
레밀리아:「알고있어. 오늘 밤,
환상향을 내 안개로 적셔주겠어」
??:「그렇게 되면, 요사스런 안개가
지상을 완전히 뒤덮을 때 까지 약 3일…」
레밀리아:「그래, 앞으로 3일이면
환상향에서 태양이 사라지지.
레밀리아:「어둠이 하늘을 삼키고, 땅에 가득차겠지.
이번에야말로 지상에 어둠의 시대가 도래하는거야.
레밀리아:「그리고, 그 때엔…」
??:「…부디 즐겁게 해주세요」
레밀리아:「크크큭…크흐흐흐흐…!!」
마리사:「자, 사랑하는 내 집에
돌아왔다만…」
니토리:「정말 몇번을 봐도 지저분하네」
마리사:「뭐 어때, 어젯밤엔 신나서
이것저것 가지고 논 주제에」
니토리:「아하하. 뭐 내 공방도
비슷하게 지저분한걸.
니토리:「그치만 이런 의미모를
인형을 던져두진 않는다구」
마리사:「원하면 줄게.
별로 쓰는것도 아니니까.
마리사:「그런데…」
모옥:「……」
니토리:「뭘까 이 모옥.
결국 따라와버렸어」
마리사:「모르는 모옥이
날 따를만한 기억은 없는데」
니토리:「떠있는 것 뿐인데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긴 하지만…
수상하니 해치울까?」
모옥:「……!」
마리사:「그런 아까운 짓은 안 해.
재밌잖아.
마리사:「보기에 먹이도 필요없을 것 같고,
코도 안 골 것 같군.
애완용으로는 딱이잖아」
니토리:「먹이는 어떨지
몰라도 코는 안 골 것 같네」
마리사:「어쩌면
뭘 할줄 알지도 모르고,
탄막으로 쓸 수 있을지도…
마리사:「좋아,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둘까」
니토리:「아까 그렇게 잡으려고
해놓고 실패했잖아」
마리사:「흥, 여기가 내 집이라는 걸
잊은거냐?
마리사:「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서…
쨔쟌, 잠자리채!」
니토리:「아, 여름방학의 친구다!」
모옥:「……!」
마리사:「이얍!」
모옥:「……!!」
마리사:「간단한거야.
어이 니토리, 거기 빈 병좀 줘봐」
니토리:「알았어. 이거야?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마리사:「버섯찜이 들어있던 병이라서 말이야」
모옥:「……!」
니토리:「날뛰고 있잖아.
말을 알아듣는 모양이야.
아무래도 버섯찜은 싫은가본데」
마리사:「내 알바냐. 에잇」
모옥:「……!!」
마리사:「좋아, 가둬넣기 완료.
진정되면 길들여보자구」
니토리:「이 시점에서 이미 최악의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말야」
모옥:「…………」
마리사:「버섯찜은 맛있잖아.
내 애완동물이니까, 음식을 가리는건 용서못해.
마리사:「뭐라고 이름을 지을까…
흰 색이니, 흰둥이라고 하자」
흰둥이:「……」
니토리:「있는 그대로네」
마리사:「잊어버릴 일 없어서 좋잖아?
그럼, 움직여서 피곤하니 쉬자구」
니토리:「어디 보자, 또 뭔가 재밌을만한게…
니토리:「아, 이 냉장고같은건
수리하면 쓸 수 있겠네.
니토리:「이런 고철들이랑
함께 굴러다니다니 아깝구만.
저기 마리사, 이거 가져도 돼?」
마리사:「……」
니토리:「마리사?」
마리사:「…zZZ」
니토리:「뭐야 잠들었잖아,
재미없게.
니토리:「뭐 됐어,
혼자 멋대로 보물찾기를
해 보자구. 오, 저건 뭐지…」
마리사:「……」
??:「……사, 마……사
들……나요? 마…리……」
마리사:「으…우응」
??:「마…리…사, 마리사」
마리사:「음? 오, 여긴 어디지?
새카매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군…」
??:「마리사, 들리나요?」
마리사:「뭐지 이건…꿈인가?」
??:「…의 건너편으로 가세요.
??:「호수 건너편, 붉은 관으로 가는겁니다」
마리사:「…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데.
뭐라고 했어? 다시 한 번 말해봐」
??:「붉은 안개의 원흉은 호수 저편,
붉은 관에 있습니다.
??:「서둘러주세요.
인간들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있어요」
마리사:「호수에, 붉은 관?
거기에 이 이변의 보스가 있다는건가?
마리사:「넌 대체 뭐냐.
어째서 그런걸 알고있지?」
??:「우두머리인 악마는 강력합니다.
부디 몸, 조심…몸, 조심…해……」
마리사:「어이, 질문에 대답하라구!」
마리사:「……!
마리사:「지금 그건 꿈인가…
마리사:「이상한 꿈이었다구.
이상한 버섯을 먹은 기억은 없는데…
마리사:「뭐, 신경써봐야 소용없을테니
어서 잠이나 다시 잘까
마리사:「…응?」
니토리:「쿨~ 쿨~」
마리사:「아…정말이지, 니토리녀석
또 잡동사니 안에서 잠들었구만.
널 이불로 옮기는것도 꽤나 고생…
마리사:「…으」
흰둥이:「……」
마리사:「머리맡에 버섯찜병이 있군.
냄새때문에 이상한 꿈을 꾼 모양이야.
마리사:「그렇다곤 해도,
이 모옥은 대체 뭐지…
사람을 따라다닌다니 평범한 건 아니라구.
마리사:「그치만, 생각해보면 이 녀석 덕에
마스터스파크에 쓸 버섯을 찾긴 했으니…
맘 내키는 때 까지 귀여워해줄까」
흰둥이:「……」
마리사:「어이쿠, 내일은
금방 올테니 빨리 잠들지 않으면…
마리사:「……
마리사:「그렇긴 한데, 호수 건너편인가….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이상
가볼 가치는 있겠군」
_M#]
3전차 궈궈싱
근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내일은 올릴 수 있으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