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0.06.29 화요일...
  2. 2010.06.29 어제닛키
  3. 2010.06.27 닛키
  4. 2010.06.27 26일 및 27일
  5. 2010.06.25 25~26일
  6. 2010.06.25 24일~25일 아침
  7. 2010.06.24 23일.
  8. 2010.06.23 밀린일기 2
  9. 2010.06.21 20일
  10. 2010.06.20 19일~20일 새벽

2010. 6. 29. 22:15 일기

화요일...

쿠믈 쿠었습니다.



달리는 꿈

달리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

떨어진 건물은 시골 학교입니다.

떨어지면 옆자리에 같은 자세로 착지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와 다시 출발합니다.

또 떨어집니다.

이번엔 높은 절벽에서 뚝.

뛰어내리기 위해 발을 내딛는 순간, 순식간에 확 트인 하늘이 보입니다.

정지한 그 하늘이 툭툭 떨어지는 것 같은, 필름을 되감는 효과가 나타난 뒤.

꿈 리셋.

다시 달리는 꿈으로 시작합니다.





학생회의 일존 보는중

평가는........

...처음만한 박력이 부족해서 지금 중간실망중





자전거 비싸... 중고도 비싸..




마영전 클라우스 갑옷조각 클리어

이제 다시 뒤로 돌아가서 하나씩 모아야지




부캐는 잠적




흠...




아이엘 레벨 하나 추가요

근데 얼음 숲 힘들어
Posted by 나즈키

2010. 6. 29. 10:53 일기

어제닛키

깜박하고 안썼네 에헤헤;


아 일기 태그 만들어야겠다...







어제 뭐했지?






친구가 놀러왔듬


그래서 망전 존나하고


엘오엘도 한판하고


음...
....
....끗
Posted by 나즈키

2010. 6. 27. 23:24 일기

닛키

아침에 두시에 일어났습니다.

오후 두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눈의 착각입니다.




평범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오전은 삭제되었지만.

내일은 룰루랄라 외출이라도 할 것 같군요. 어차피 혼자 돌아다니지만.

망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태 갑옷하나 못 만들고 있어서 아직도 카뎃이지만.

뭐야 이거! 다들 왜이래! 왜이리 인생이 부정적이야!!

인생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자꾸 딸려오는 일이 그모양입니다. 네.





번역 귀찮아





시험기간을 물어봤는데 대답이 안 와서

구글링으로 알아냈다는건 비밀.

비밀이라니까요. 진짜로.





살인자 ㅇ난감이 네이버 웹툰 게재가 확정됐답니다.

눈팅만 하던 전 축하한다고 여기에 박수 박수 박수.

근데 여태까지 보던 분들은 4개월 뒤에 마저 보셔야해요 ^^; 라는 작가의 포풍발언.

아놔 눈물.




타워겜 올클요. 이제 손 떼야지.

다른 게임도 살금살금 해야하는데 왜이리 귀찮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나즈키

2010. 6. 27. 04:26 일기

26일 및 27일

소설 재료 획득.

흡혈귀의 재질에 대한 보고서

 현재까지 밝혀진 흡혈귀의 속성의 하나는, 그들은 인간 여성 중 처녀의 피를 빤다고 알려져 있다. 흡혈과 성행위에 관한 보고서는 후일 따로 알아보도록 하며, 우선은 그들이 어찌 안개로 변하고 또 어찌 박쥐나 인간같은 형태를 취할 수 있는지, 그 재질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그들의 외형은 어린아이에서 중년의 백작까지,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은 그다지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을 만나거나 만났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그들이 희푸른 손 끝에 날카로운 손톱이 있으며, 매혹적인 미소 안엔 날카로운 송곳니가 숨겨져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어찌 안개로도 변하는 이들이 이러한 경도를 지닐 수 있는것인가?

 속설에 의하면 그들은 뇌가 없다. 아니, 몸을 구성하는 장기 중 어떠한 것도 없다. 심장이 없기 때문에 심박이 없고, 언제나 혈색이 안 좋으며, 내장기관이 없기 때문에 식사는 하지 않는다. 배변도 필요없고,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성기도 없으리라 짐작해본다.

 그리고 그들은 붉은 안개 또는 짙은 안개로 변하여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마치 인간과도 같던 그들의 손목이 붙잡는 순간 안개로 변한다는 건 어찌 된 일일까? 또, 조그마한 박쥐를 여럿 보내어 민가에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보통의 박쥐를 부리기도 하는 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여기에 나는 한 가지 가설을 세운다. 흡혈귀라는 존재 자체는 일종의 정보로서, 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실체는 사실상 허구이고, 그것들은 분자 단위의 조합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때문에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뇌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그 자체가 정보체이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다른 무엇도 먹지 않지만 유독 피를 섭취하는데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는 생명체가 있는 곳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액체이면서, 동시에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전도성이 좋아 자신들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도구가 혈액이기 때문이다. 불가사의한 그들의 경도는 이 혈액에서 나온 것이며, 부족할 경우 흡혈을 하거나 깊은 잠에 빠져 주변의 무기질을 흡수한다.

 칼에 찔려도 총탄에 맞아도 죽지 않는 이유 역시 이것이다. 애초에 저장된 정보들이 날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분자들의 피해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정보를 날려버릴 수는 없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은은 철분과 구리, 그 외의 모든 금속을 상회하는 전도성 가지고 있기에 정보체인 흡혈귀는 말뚝에 그대로 전도되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수 없으므로 은은 두려워하게 마련이다.

 정보체인 그들은 전파를 쏘아 박쥐와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박쥐를 부릴 수 있고, 안개로 변하는 것 역시 분자 전체를 흩어놓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 습한곳일수록 전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국에서 그 피해가 매우 컸다는 것 역시 연계해서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흡혈귀가 마늘을 싫어하는 이유는, 강한 마늘냄새가 분자 사이를 떠도는탓에 정보의 전달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약간의 통각을 온 몸에서 느끼게 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은의 전도와 종교에서 쓰는 전도라는 두 단어가 똑같다는 점이다. 실제로 흡혈귀의 이야기가 넘어온 서양에선 전혀 다른 단어이기도 하고, 흡혈귀는 십자가나 그에 관련된 무엇에도 타격을 입지 않지만 흡혈귀를 사냥하던 종교인들이 평상시에 소지하는 십자가를 은제로 만들어 유사시 사용하던것이 널리 퍼지는 바람에 흡혈귀들이 십자가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우리들에게 알려진 흡혈귀의 전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이 정보체는 사람들의 믿음을 근거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작이 된 전설은 존재해야만 한다. 이는 여태까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 그것이 시초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흡혈귀가 부리는 사역마들은 사실상 흡혈귀 자신으로, 소수의 정보가 그들을 조종하는 것이다. 이미 육체가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분자 단위의 결합은 할 수 없지만 대신에 가지고 있는 신진대사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지 역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뇌가 죽어있기 때문에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으며, 따라서 오래 유지할 수는 없다.
 이들의 정보는 수시로 정보체를 교환하는 것으로 흡혈귀 자신에게 보존된다고 볼 수 있다.





이거 내가 쓴거임 퍼가면 안됨 고소드립 칠거임
Posted by 나즈키

2010. 6. 25. 14:08 일기

25~26일



일단

꿈을 좀 꿔씀.

누군가가 꿈에 나와서

쓸쓸...





낮에 망전좀 하다가 지겨워서

타워디펜을 했는데

이게 재미들려서




......계속했다





그래서 오늘은 별로 한게 없네요.





추신 : 누가 클라우스 쉽대! 존나 빡세잖아!!

Posted by 나즈키

2010. 6. 25. 07:50 일기

24일~25일 아침

아... 어제 아침부터 이야기가 진행되서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우선 아침에 더블브리드 4...권을 봤다. 맞지 4권? 응 맞다.

꽤 중요한 분기점같은거고 스토리도 암울하고 이번에도 주인공 마이 아파서 보는 나도 아프고

아 뭐 그랬다는거다. 매력있는 캐릭터는 많은데 호감가는 캐릭터는 몇 없다.

눈깔괴물 짜증.

그리고 더블브리드는 어지간하면 자기 전에 봐야겠다. 읽고 나서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




그 뒤로는 아이엘을 좀 두드려줬다. 우리 카와EE한 아야따응은 레벨업했고, (16)

부캐로 맹근 나즈키쨔응도 나름대로 분발 중.




그렇게... 책 읽고, 밥먹고... 별 하는 것 없이 놀다가 정신차리니까 오후. 망전 패치도 끝났겠다 얼씨구나 좀 놀아보고, 근데 아직도 피오나는 제자리걸음. 샤이닝 윌 파츠나 찾아 헤매이는 꼬라지.

이비는 거의 충분할만큼 키워놔서 슬슬 토큰통.

창애인으로 좀 가지고 놀다가 피곤해서 굿나잇 슬립나잇 해버렸던게 열한시 반 경.




근데

두시쯤에 잠이 깼음.

굉장히 불편한 사람이 하나 우리집에 와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 불쾌한 꿈 -_-;

깨어보니 컴퓨터를 켜 뒀길래 은근슬쩍 영전 접속해서, 이비로 아메 토큰통좀 해 주고 피오나로 여기저기 다니다가 토큰도 다 쓰고 지쳐서 나온게 지금.





아 그리고 스트라이크 위치즈라는 괴기한 애니메이션을 완청.

그냥 서비스컷만 모아놓은 애니메이션이네요. 별 감흥도 없고 흥분도 없고.
Posted by 나즈키

2010. 6. 24. 06:13 일기

23일.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았다.

근데 군인이라 답신을 못함 ㅋ

아메님 지성 ㅋ




피곤해서 좀 일찍 잤더니

이시간에 처 일어났다...

엉엉



포샵은 써야 는다.

이것도 진리.

선택한 부분만 크기조절은 Ctrl+T 버튼으로 할 수 있다.

혹시 모르니 메모.




공부하느라 바쁜 모양이다.

걱정이다 ㅠㅠ




Posted by 나즈키

2010. 6. 23. 01:04 일기

밀린일기

사실 낮에 잤어요. 네, 그래요. 그래서 안 썼어요.



록맨x4를 받아서 하고있어요. 재밌네요. 근데 나 진짜 손병신인거같아.



누구누구가 속은 있는대로 썩여놨는데 알고봤더니 내 뻘걱정. 하루이틀일도 아니지만 속이 상하네요. 어쨌든 사과했으니 나도 괜찮아요.
공부는 잘 하고 있으려나.



인생이 지루해요. 공부해야돼요.



더블브리드 1권에 이어서 2권도 읽어봤어요. 이번 권은 그렇게 잔혹한 묘사가 덜해서 괜찮네요. 뇌근육 캐릭터도 싫지는 않네요.



번역하고있어요. 귀찮아요. 으잉.



아이보리 셋 다 맞췄어요. 5강까지 해놨어요.



귀찮으니까 오늘것도 몰아서 써야지 했는데 오늘도 잤어요. 한게 없네요. 엉엉...



가서 번역할래요.
Posted by 나즈키

2010. 6. 21. 01:00 일기

20일

머엉

Posted by 나즈키

2010. 6. 20. 05:59 일기

19일~20일 새벽

아아, 아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기상과 동시에 로그온된 울 애기에게 말을 검.

무시당함. 잠시 후 자리 비움으로 변경됨.



망전 우르쿨 바이바이했음

아직 좀 모자르긴 한데 진짜 돌기 싫어

심장적출 위습큐어로 본캐 종료.

낮은 공황.




하루종일 안절부절하다가

시험기간이었지 싶어서 문자를 보내봄.

온라인으로 상태가 변경되더니 로그아웃함.

재부팅인가 싶었지만 다시 들어오지는 않았음.



결국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수면

깨보니 약 8시

마비온

세이렌 한 바퀴 돌고 깃털가면 찌끄레기 털털 털었음




L모씨 꺠썎끠가 마치 주말에 놀것처럼 굴더니 무소식

ㅆㅃ 그래 이런다 이거지

덕분에 엄마가 가자던 결혼식을 못갔음




천칙은 별다른 동향의 변화 없이 패배일관도






바퀴벌레가 침투하는 위치를 알았음(어제)

아직 조치하지 않았음.

귀찮아




대충 우동으로 저녁을 먹음

냠냠

어묵우동은 맛있음. 도톰하게 살 오른 면이랑 면만큼 불어오른 어묵

냠냠




포샵밀었다 야호

이제 작업만 하면 됨

근데 후타미스이는 저 동人지 하나 내고 잠적한건가?




심기가 불편함

이유가 어떻든 하루 꼬박 아무 연락도 안 되는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음

이런 태도가 문제있는걸까?
Posted by 나즈키
이전버튼 1 2 3 4 5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頷きながら、認めながら
나즈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